한 총리, "폭력시위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 돼야"

한 총리, "폭력시위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 돼야"

2009.05.12.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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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각 부처는 과격 폭력시위의 실상을 국민에게 정확히 알려서 국민의 도움을 받고, 과격 폭력시위가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보다 법과 질서를 철저히 지키면서 인권 창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법무부, 경찰청은 불법폭력 시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6월까지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의 주말 대규모 도심집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사전대응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한승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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