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눈물의 영결식'...누나 최진실 씨 곁에 영면

故 최진영, '눈물의 영결식'...누나 최진실 씨 곁에 영면

2010.03.31.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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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오후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 씨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 식으로 진행된 영결식에는 평소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영자, 엄정화 씨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한양대 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치고 장례행렬은 고인이 뒤늦게 학구열을 불태운 한양대학교로 향해 간단한 노제를 지냈습니다.

이후, 고인은 성남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누나 최진실 씨가 잠들어 있는 경기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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