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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는 지난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벨라루스의 국가대표평가전을 마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굉장히 힘이 좋은 팀이였다"며"우리의 몸상태도 100%가 아니여서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박주영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이 중원을 맡는 4-4-2 전형으로 전반을 시작했지만 경기 전 내린 소나기로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서인지 패스가 매끄럽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7분 벨라루스에 골을 내줘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4일 한일 평가전 당시 차두리가 일본 수비수 4명을 상대로 펼친 드리블이 영화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킨다 해 '차미네이터'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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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대표팀은 박주영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이 중원을 맡는 4-4-2 전형으로 전반을 시작했지만 경기 전 내린 소나기로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서인지 패스가 매끄럽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7분 벨라루스에 골을 내줘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지난 24일 한일 평가전 당시 차두리가 일본 수비수 4명을 상대로 펼친 드리블이 영화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킨다 해 '차미네이터'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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