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10초31, 남자 100m 기록 31년만에 경신

김국영 10초31, 남자 100m 기록 31년만에 경신

2010.06.07.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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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육상 대표팀의 막내 김국영이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에서 31년 만에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김국영은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로 결승라인을 통과해 기존 한국기록을 0.03초 앞당겼습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지난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서말구 선수가 10초34를 기록한 이후 31년 동안 유지돼 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김국영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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