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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23억 유로, 우리 돈으로 3조5,000억 원의 당첨금이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복권 추첨이 이뤄졌습니다.
이른바 '뚱보복권'으로 불리는 엘 고르도 복권은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 달리 여러 명이 당첨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올해는 79250번을 소유한 당첨자 수백 명이 30만 유로, 우리 돈으로 4억5,000만 원씩 받게 됐습니다.
엘 고르드 복권 추첨은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3세가 국가재정 충당책으로 1763년 시작한 200여 년 역사의 성탄절 전통 행사로 스페인 국민 4명 중 3명이 이 복권을 살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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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른바 '뚱보복권'으로 불리는 엘 고르도 복권은 1명이 거액을 챙기는 일반 복권과 달리 여러 명이 당첨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올해는 79250번을 소유한 당첨자 수백 명이 30만 유로, 우리 돈으로 4억5,000만 원씩 받게 됐습니다.
엘 고르드 복권 추첨은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3세가 국가재정 충당책으로 1763년 시작한 200여 년 역사의 성탄절 전통 행사로 스페인 국민 4명 중 3명이 이 복권을 살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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