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천리안, 4월부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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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천리안, 4월부터 서비스 시작

2011.01.17.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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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쏘아올린 한국 최초의 정지궤도위성, 천리안의 해양탑재체가 시험 운행에서 생생하고 유용한 한반도 영상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천리안 위성의 해양탑재체에서 보낸 영상들을 정보화하고 실제로 활용하는 것은 4월 초부터 이뤄집니다.

현재는 위치와 밝기 보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2, 3월에는 수신 자료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하루 한 차례만 한반도를 찍는 저궤도 위성과 달리 천리안은 정지궤도위성이라 매 시간 촬영이 가능하고 해상도도 높아, 보다 세밀하게 해양 변화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에는 해양 관련 정보를 직접 검색해 활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개설됩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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