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위 아슬아슬 줄타기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위 아슬아슬 줄타기

2014.11.19.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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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위 아슬아슬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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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펼치는 남성들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 강'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1.7km의 폭에 무려 100m에 이르는 높이를 자랑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폭포를 배경으로 한 남성이 협곡 사이에 연결된 외줄을 건너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남성은 이어폰을 꽂고 오른손에 촬영카메라까지 든 채 줄을 건너갑니다.

이들은 몸과 줄을 연결하는 안전장비 하나에만 의지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선보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두 남성은 빅토리아 폭포 외줄타기에 도전하기 위해 무려 2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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