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색깔을 입히면 '음악이 미술 되네'

소리에 색깔을 입히면 '음악이 미술 되네'

2014.12.17.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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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색깔을 입히면 '음악이 미술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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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단순한 상상력의 발휘가 예술이 되기도 한다.

최근 미국의 유명 웹사이트 '버즈피드'는 스피커 위에 여러 물질을 올려놓고 음악을 재생하는 실험을 시도했다.

물, 우유, 시리얼, 달걀, 케첩, 콜라, 초콜릿, 물감 등 다양한 물질들은 스피커의 진동을 예술적 움직임으로 시각화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의 크기, 박자에 따라 물질의 움직임도 달라졌다.

마치 춤을 추는 듯 스피커 위에서 통통 튀는 모습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질 정도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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