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 앞에서 까부는 임팔라…'이래도 돼?'

표범 앞에서 까부는 임팔라…'이래도 돼?'

2014.12.2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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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의 커플이 포착됐습니다. 표범과 임팔라가 그 주인공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야생동물 국립공원, 매서운 눈빛의 표범과 새끼 임팔라가 한 카메라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쫓고 쫓기는 장면이 아닙니다. 서로 마주 보고 장난을 치는 낯선(?) 분위기입니다.

표범은 얼굴 바로 앞의 새끼 임팔라를 공격하기는커녕 장난을 전부 받아주고 있습니다.

새끼 임팔라 역시 도망칠 생각은 안중에도 없이 표범 곁을 맴돕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장면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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