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서 바보인증…주유구 찾아 삼만리 '폭소'

주유소서 바보인증…주유구 찾아 삼만리 '폭소'

2015.01.0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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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를 찾는 운전자 대부분은 주유구가 있는 위치에 맞춰서 차를 주유기 옆에 갖다 댑니다.

하지만 가끔 주유구의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 운전자가 주유소에 나타나 웃음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외국의 한 주유소 직원이 CCTV에 찍힌 영상을 다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화제입니다.

주유소에 들어선 은색 차량. 한 여성이 운전석에서 내리더니 주유구를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주유구가 이쪽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여성은 다시 운전석에 올라 타, 차를 반대편으로 옮깁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주유기는 여전히 반대편에 있습니다.

같은 식으로 주유기 주변을 두 번이나 맴돌던 여성은 그제야 주유기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영상 속 여성, 다음번엔 한 번에 주유구 찾기에 성공할 수 있겠죠?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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