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 꼭 해야 해요?" 졸려 죽겠는 아기

"생일파티 꼭 해야 해요?" 졸려 죽겠는 아기

2015.01.08.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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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지 1년이 되는 첫 번째 생일은 우리나라에서나 외국에서나 의미가 깊죠. 하지만 생일의 주인공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생일 선물은 안중에도 없이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귀여운 주인공도 있습니다.

엄마의 무릎에 앉아 함께 선물과 축하 카드를 풀어보고 있는 아기. 카드 쪽으로 고개가 점점 떨어집니다.

아기는 눈을 비비며 졸음을 쫓아내 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엄마는 아기를 바닥에 내려놓지만, 아기는 주변에 쌓여 있는 선물꾸러미는 관심도 없이 다시 엄마 품에 안겨 잠을 청합니다.

아기의 귀여운 모습에 생일 파티에 초대된 어른들은 행복한 웃음을 계속해서 터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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