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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울라풀에는 자기를 개로 착각하는 양 '펫(Pet)'이 살고 있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에 순한 얼굴, 누가 봐도 양인데 펫은 양치기 개 '다이스(Dice)'를 자기의 엄마로 생각합니다.
개들을 졸졸 쫓아다니는 건 물론, 잠도 무조건 개집에서, 그것도 엄마 '다이스' 옆에서만 잔다고 합니다.
개가 되고 싶은, 아니 스스로 자기를 개라 믿는 양의 몸짓은 웃기다 못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펫은 함께 사는 양치기 개 네 마리가 뛰면 같이 뛰어야 합니다. 양치기 개 다운 날렵한 뜀박질을 따라 하는 양의 육중한 몸부림.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복슬복슬한 털에 순한 얼굴, 누가 봐도 양인데 펫은 양치기 개 '다이스(Dice)'를 자기의 엄마로 생각합니다.
개들을 졸졸 쫓아다니는 건 물론, 잠도 무조건 개집에서, 그것도 엄마 '다이스' 옆에서만 잔다고 합니다.
개가 되고 싶은, 아니 스스로 자기를 개라 믿는 양의 몸짓은 웃기다 못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펫은 함께 사는 양치기 개 네 마리가 뛰면 같이 뛰어야 합니다. 양치기 개 다운 날렵한 뜀박질을 따라 하는 양의 육중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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