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과 개의 뜨거운 우정 "매일 함께 운동해요"

표범과 개의 뜨거운 우정 "매일 함께 운동해요"

2015.06.11.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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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관계인 개와 고양이. 그런데 고양이과인 표범과 골든 리트리버가 나누는 뜨거운 우정이 화제입니다.

영상 속 표범 살라티(Salati)는 골든리트리버 타미(Tommy)와 뛰노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육사가 막대기를 흔들자 표범 살라티가 고양이처럼 장난을 칩니다.

살라티는 운동하고 난 뒤 골든 리트리버 타미와 함께 뒹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즐깁니다.

표범과 개가 어떻게 같이 지낼 수 있는 걸까요?

사육사 리처드 브루커는 남아프리카에서 고아였던 표범 살라티가 새끼 때부터 타미와 함게 자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조련사 밑에서 자란 살라티와 타미는 매일 아침 함께 운동하며 둘도 없는 친구가 된 겁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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