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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동쪽에 위치한 코켄지 석탄 화력 발전소, 노후화한 쌍둥이 굴뚝의 폭파 해체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약 150m 높이의 굴뚝 2개에 설치된 폭발물. 정확하게 계산된 각도에 따라 쓰러지다가 성공적으로 해체됩니다.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어긋날 듯 말 듯 기울다가 서로 부딪힌 후 폭파하는 굴뚝의 모습에 환호를 내지르는데요.
해체 작업이 진행된 영상 속 굴뚝은 지난 1967년 처음 운용을 시작해 지난 2013년까지 사용됐다고 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약 150m 높이의 굴뚝 2개에 설치된 폭발물. 정확하게 계산된 각도에 따라 쓰러지다가 성공적으로 해체됩니다.
지켜보던 관람객들은 어긋날 듯 말 듯 기울다가 서로 부딪힌 후 폭파하는 굴뚝의 모습에 환호를 내지르는데요.
해체 작업이 진행된 영상 속 굴뚝은 지난 1967년 처음 운용을 시작해 지난 2013년까지 사용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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