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2015.11.27. 오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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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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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의 코끼리 자연공원, 아기 코끼리 나반이 목욕 중입니다.

"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나반은 자그마한(?) 욕조에 담긴 물이 좋은지 계속해서 욕조에 들어가려고 발버둥 칩니다. 물을 첨벙대며 좁은 욕조에 몸을 끼워 넣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욕조가 딱 내 사이즈네!!'


이때 보다 못한 나반의 엄마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아가, 장난치지마" 목욕하다 혼쭐난 코끼리

나반의 목욕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한 엄마 코끼리는 망설임 없이 욕조를 걷어차 버립니다. 억지로 욕조에 들어가 있던 나반은 엄마의 거센 힘에 이기지 못하고 좁은 욕조에서 쫓겨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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