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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설리가 책에 집중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자 많은 사람이 책의 내용과 제목을 궁금해하고 있다.
설리가 읽는 책은 '서른 살이 심리학에 묻다'라는 책으로,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삶이 외롭고 우울한 이유에 대해 분석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설리 요새 우울한가?"라며 설리가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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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읽는 책은 '서른 살이 심리학에 묻다'라는 책으로,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삶이 외롭고 우울한 이유에 대해 분석하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설리 요새 우울한가?"라며 설리가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과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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