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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등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울주군의 고등학교 2학년생 7명이 설악산 등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난 3일부터 고열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이 가운데 상태가 심한 2명을 입원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수학여행을 가서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 보건당국은 울주군의 고등학교 2학년생 7명이 설악산 등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지난 3일부터 고열과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이 가운데 상태가 심한 2명을 입원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수학여행을 가서 먹은 음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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