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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8시쯤 천안아산역 근처에서 서울을 출발해 마산으로 가던 KTX산천 391열차가 멈춰섰습니다.
오늘 저녁 7시 10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는 천안아산역을 지난 뒤 갑자기 운전 시 차체 떨림 현상을 보여 멈춰선 지 30여 분 뒤 천안아산역으로 되돌아갔고 승객들은 오후 9시 비상대기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3대의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전 시 떨림 현상이 심해 정상 운행이 어려워보이자 열차 운행을 중단한 것 같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저녁 7시 10분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는 천안아산역을 지난 뒤 갑자기 운전 시 차체 떨림 현상을 보여 멈춰선 지 30여 분 뒤 천안아산역으로 되돌아갔고 승객들은 오후 9시 비상대기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3대의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전 시 떨림 현상이 심해 정상 운행이 어려워보이자 열차 운행을 중단한 것 같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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