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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차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 개최를 앞두고, 오늘 유엔환경계획, UNEP의 국제대표단이 광주광역시를 방문했습니다.
피터 길루드 수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UNEP 국제대표단은 오늘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UNEP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제5차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는 모레 오전 9시 50분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브라질 등 세계 90여 개국에서 정부인사와 환경전문가 130여 명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장관과 차관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는 지구촌 환경정책의 교과서로 불리는 UNEP의 '지구환경전망 보고서'를 확정 짓는 자리로 사흘 동안 총회와 대륙별 분과회의를 통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최종 논의하게 됩니다.
황혜경 [w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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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길루드 수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UNEP 국제대표단은 오늘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예방하고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UNEP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제5차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는 모레 오전 9시 50분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해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브라질 등 세계 90여 개국에서 정부인사와 환경전문가 130여 명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장관과 차관이 모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구환경전망 세계 정부 간 회의'는 지구촌 환경정책의 교과서로 불리는 UNEP의 '지구환경전망 보고서'를 확정 짓는 자리로 사흘 동안 총회와 대륙별 분과회의를 통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최종 논의하게 됩니다.
황혜경 [w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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