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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앞으로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지금은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도 함박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등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는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특보는 낮에 평창과 정선, 홍천 등 영서 일부 산간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20.4cm를 비롯해 속초 17.5, 동해 8.7cm 등입니다.
어제 폭설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미시령 관통도로 등 강원지역 주요 도로는 현재 통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영하의 기온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앞으로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세혁 기자!
지금은 눈이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전부터 눈발이 굵어지기 시작해 지금도 함박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등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는 또다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설특보는 낮에 평창과 정선, 홍천 등 영서 일부 산간지역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20.4cm를 비롯해 속초 17.5, 동해 8.7cm 등입니다.
어제 폭설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미시령 관통도로 등 강원지역 주요 도로는 현재 통행에 큰 어려움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영하의 기온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강원 영동과 산간지역에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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