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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 가을부터 경기도의 쓰레기 태울 때 나오는 열을 재활용해 노원구 지역 난방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의정부시와 협약을 맺고 1년 동안 85㎡ 아파트 6천 가구에 난방을 할 수 있는 만큼 자원 회수시설의 소각 폐열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연간 난방비를 12억 원 절감하고 또, 이산화탄소도 만 5천 톤 가까이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의정부시와 협약을 맺고 1년 동안 85㎡ 아파트 6천 가구에 난방을 할 수 있는 만큼 자원 회수시설의 소각 폐열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연간 난방비를 12억 원 절감하고 또, 이산화탄소도 만 5천 톤 가까이 감축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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