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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0대 여대생이 8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20살 문 모 양이 지난 4일 밤 11시 10분쯤 자신의 집인 부산 좌동에서 주변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간 뒤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양의 어머니는 지난 5일 새벽 2시 반쯤 관할 지구대에 실종 신고를 냈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서는 좌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찰 수색 작업에도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경찰관 28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오늘부터 공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20살 문 모 양이 지난 4일 밤 11시 10분쯤 자신의 집인 부산 좌동에서 주변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간 뒤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양의 어머니는 지난 5일 새벽 2시 반쯤 관할 지구대에 실종 신고를 냈고 휴대전화 위치 추적에서는 좌동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찰 수색 작업에도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경찰관 28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오늘부터 공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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