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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3시 50분쯤 경남 하동군 선소리 섬진강변에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7살 성 모 씨가 숨지고, 46살 이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성 씨와 이 씨는 충남 공주의 경비행기 클럽 회원으로 경비행기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도중 섬진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수색 작업은 오늘 날이 밝는대로 재개될 예정이며, 국토해양부 항공기 사고조사반은 기체를 건져올리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탑승자 47살 성 모 씨가 숨지고, 46살 이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성 씨와 이 씨는 충남 공주의 경비행기 클럽 회원으로 경비행기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도중 섬진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수색 작업은 오늘 날이 밝는대로 재개될 예정이며, 국토해양부 항공기 사고조사반은 기체를 건져올리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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