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시가 특혜 논란이 불거졌던 서초동 사랑의 교회 예배당 신축 인·허가 문제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서초구민 350명이 낸 주민감사 청구를 받아들여 감사를 담당할 시민 옴부즈만을 선임하고 서초구청의 인·허가 자료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공공 도로 지하에 예배당을 짓고, 기존 지하철역 출입구를 없앤 뒤 교회 입구로 출입구를 내게 해주는 등 서초구청의 건축 인·허가에 특혜성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서초동 대법원 건너편 6천 7백여 ㎡ 부지에 두 동짜리 새 예배당을 짓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서초구민 350명이 낸 주민감사 청구를 받아들여 감사를 담당할 시민 옴부즈만을 선임하고 서초구청의 인·허가 자료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공공 도로 지하에 예배당을 짓고, 기존 지하철역 출입구를 없앤 뒤 교회 입구로 출입구를 내게 해주는 등 서초구청의 건축 인·허가에 특혜성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 교회인 사랑의 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서초동 대법원 건너편 6천 7백여 ㎡ 부지에 두 동짜리 새 예배당을 짓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