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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된장국을 끓일 때 애호박이 들어가면 한결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 맛을 느낄텐데요.
이런 애호박을 친환경으로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반이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cm 안팎의 애호박을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전국 유통량의 30%를 웃돌 정도로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청원생명 애호박입니다.
그 비결은 생육기부터 봉지재배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구열, 충북 청원군 옥산면]
"이것이 수정을 하고 3일 정도 있으면 꽃이 시듭니다. 그러면 꽃을 따내고 이렇게 봉지를 씌우고 마무리지면 됩니다."
[인터뷰:정환창, 청원생명애호박 작목반장]
"육질도 단단하고 지금 시점에 맛이 최고로 좋을때 입니다. 그래서 보관하기도 좋고 소비자들한테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이곳 농민들은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를 통해 애호박의 상품성을 균일화시키고 있습니다.
청원생명애호박은 특히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과 저농약 친환경인증도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최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매일 수확에 나서 도매시장 등에 내다팔지만 물량이 달릴 정도입니다.
청원에서 애호박을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100여 농가로 면적만도 60만여 ㎡에 이릅니다.
청원생명애호박 재배농민들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800여 톤을 더 생산해 120여 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된장국을 끓일 때 애호박이 들어가면 한결 구수하고 시원한 된장 맛을 느낄텐데요.
이런 애호박을 친환경으로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반이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cm 안팎의 애호박을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전국 유통량의 30%를 웃돌 정도로 전국에서 인기가 높은 청원생명 애호박입니다.
그 비결은 생육기부터 봉지재배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구열, 충북 청원군 옥산면]
"이것이 수정을 하고 3일 정도 있으면 꽃이 시듭니다. 그러면 꽃을 따내고 이렇게 봉지를 씌우고 마무리지면 됩니다."
[인터뷰:정환창, 청원생명애호박 작목반장]
"육질도 단단하고 지금 시점에 맛이 최고로 좋을때 입니다. 그래서 보관하기도 좋고 소비자들한테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이곳 농민들은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를 통해 애호박의 상품성을 균일화시키고 있습니다.
청원생명애호박은 특히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과 저농약 친환경인증도 받아 안전성 면에서도 최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매일 수확에 나서 도매시장 등에 내다팔지만 물량이 달릴 정도입니다.
청원에서 애호박을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100여 농가로 면적만도 60만여 ㎡에 이릅니다.
청원생명애호박 재배농민들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800여 톤을 더 생산해 120여 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김동우[kim11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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