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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봉하 마을 고인의 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를 비롯해 박지원 통합민주당 비대위원장·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종단 종교의식, 묘역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사람사는 따뜻한 세상'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재단측은 추도식이 열린 오늘 하루 동안 만 여명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를 비롯해 박지원 통합민주당 비대위원장·강기갑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 정당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4대종단 종교의식, 묘역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사람사는 따뜻한 세상'의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노무현재단측은 추도식이 열린 오늘 하루 동안 만 여명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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