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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 년 전 한강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1900년대 한강을 배경으로 한 풍경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전시하는 '한강 옛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전에서는 강변에 나룻배가 정박해 있던 시절부터 여름 물놀이와 겨울 스케이트, 강변에 아파트가 들어선 모습까지 한강의 다양한 옛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한강 옛 사진전'을 시민들의 참여로 꾸미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개인이 소장한 한강 옛 사진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1900년대 한강을 배경으로 한 풍경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전시하는 '한강 옛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전에서는 강변에 나룻배가 정박해 있던 시절부터 여름 물놀이와 겨울 스케이트, 강변에 아파트가 들어선 모습까지 한강의 다양한 옛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한강 옛 사진전'을 시민들의 참여로 꾸미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개인이 소장한 한강 옛 사진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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