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문' 아버지 교실 운영

서울 '방문' 아버지 교실 운영

2013.05.02.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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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학교와 어린이집, 기업에 직접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운영합니다.

아버지 교실은 가정에서 자녀를 제대로 돌보는 방법과 가사를 함께 부담하는 양성평등 가정의 중요성 등을 인식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60여 기관의 2만 3천여 명이 아버지 교실 교육을 받았으며 80퍼센트 이상이 직장 만족도와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나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588-9337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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