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시작

[서울] 서울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시작

2013.05.27.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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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안심 귀가 동행원 495명을 선발해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동행원 70%는 여성으로 40~50대가 주축이며, 50대 이하 남성 동행원은 120명입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인 1조로 활동하며 올해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중구와 마포구를 포함해 15개 자치구에서 우선 시행됩니다.

안심 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소 도착 3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나 자치구 상황실로 전화하면 됩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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