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시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자치구마다 격차가 큰 수수료를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구성해 수수료 권고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달부터 전면 시행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처리 수수료가 자치구별로 리터당 17원에서 80원 사이로 큰 차이를 보이거나 단독주택보다 공동주택의 수수료가 비싸 형평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울시는 종량제 이후 급증한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를 7월부터 집중 단속해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구성해 수수료 권고안을 만들 계획입니다.
이번 달부터 전면 시행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처리 수수료가 자치구별로 리터당 17원에서 80원 사이로 큰 차이를 보이거나 단독주택보다 공동주택의 수수료가 비싸 형평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서울시는 종량제 이후 급증한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를 7월부터 집중 단속해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