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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제곱미터에 41마이크로그램으로 199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007년부터 5년 연속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경보가 한 번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1제곱미터에 3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외출하기 좋은 날도 전년보다 20일 늘어난 130일에 달했습니다.
남산에서 관악산과 도봉산 등 서울 외곽 산이 뚜렷하게 보이는 가시거리 20킬로미터 이상인 날도 274일로 전년보다 78일 늘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에서는 2007년부터 5년 연속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경보가 한 번도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1제곱미터에 30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외출하기 좋은 날도 전년보다 20일 늘어난 130일에 달했습니다.
남산에서 관악산과 도봉산 등 서울 외곽 산이 뚜렷하게 보이는 가시거리 20킬로미터 이상인 날도 274일로 전년보다 78일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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