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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새로 지은 13개 아파트 단지의 실내 공기를 조사했더니 12퍼센트가 오염물질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주로 현기증이나 구토 증상을 일으키는 자일렌이 검출된 경우가 많았고, 폐와 신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스틸렌이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실내오염물질을 기준치 아래로 낮추도록 시공사에 조치한 뒤 입주 진행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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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현기증이나 구토 증상을 일으키는 자일렌이 검출된 경우가 많았고, 폐와 신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스틸렌이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실내오염물질을 기준치 아래로 낮추도록 시공사에 조치한 뒤 입주 진행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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