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에서 944만 명 피서 즐겨

[서울] 한강에서 944만 명 피서 즐겨

2013.08.27.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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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강에서 시민 944만 명이 피서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시원한 강바람을 즐길 수 있는 한강다리 밑을 이용한 사람이 200만 명, 수영장에서는 55만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람선 같은 수상행사 이용객이 9만 명, 별보기 체험 이용객이 3만 명, 영화 관람객이 만 6천 명 등 모두 944만여 명이 올 여름 한강공원에서 피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보강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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