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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귀화한 뒤 우리나라를 비하하며 친일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오선화 씨가 제주도에 땅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 씨가 매입한 토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970여 ㎡로 성산일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입시기는 지난 5월로 오 씨의 국적과 주소는 일본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일본 국적으로 귀화한 뒤 지속적으로 혐한.친일 활동을 벌인 인물로 지난 4월 아베 총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친족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오다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 씨가 매입한 토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970여 ㎡로 성산일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입시기는 지난 5월로 오 씨의 국적과 주소는 일본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일본 국적으로 귀화한 뒤 지속적으로 혐한.친일 활동을 벌인 인물로 지난 4월 아베 총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일본 극우 정치인들의 후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친족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오다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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