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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는 또래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군 등은 지난 5월 3일 저녁 8시쯤 부산 서대신동 길거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7살 A 양을 때리는 등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2일에는 A 양이 실수로 박 군 무리 가운데 1명의 스마트폰 액정을 깨트리자 "성매매라도 해서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쓰게하고 A 양 부모에게 연락해 욕설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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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 등은 지난 5월 3일 저녁 8시쯤 부산 서대신동 길거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7살 A 양을 때리는 등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22일에는 A 양이 실수로 박 군 무리 가운데 1명의 스마트폰 액정을 깨트리자 "성매매라도 해서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쓰게하고 A 양 부모에게 연락해 욕설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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