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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건설폐기물 처리장에서 훼손된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나주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 분류작업을 하던 중 훼손된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업체 측으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이를 확인하고 해당 폐기물의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상태로 미뤄 성인여성의 신체 일부가 아닌가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신원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나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쯤 나주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장에서 폐기물 분류작업을 하던 중 훼손된 신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업체 측으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이를 확인하고 해당 폐기물의 유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상태로 미뤄 성인여성의 신체 일부가 아닌가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신원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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