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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에 파견할 아이돌보미 600명을 새로 모집합니다.
아이돌보미는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서비스를 신청한 곳에 파견돼 부모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임시보육, 등·하원 보조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시는 현재 시간제 돌봄, 영아 종일제 돌봄, 대학생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 돌봄과 가사를 결합한 '종합형', 보육교사 자격증 인력이 방문하는 '보육교사형'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자치구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받으며, 선발되면 양성교육 80시간과 10시간 현장실습을 거쳐 활동하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이돌보미는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서비스를 신청한 곳에 파견돼 부모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임시보육, 등·하원 보조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시는 현재 시간제 돌봄, 영아 종일제 돌봄, 대학생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 돌봄과 가사를 결합한 '종합형', 보육교사 자격증 인력이 방문하는 '보육교사형'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자치구별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받으며, 선발되면 양성교육 80시간과 10시간 현장실습을 거쳐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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