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발암물질 닭꼬치 수입' 반론 보도

'4년간 발암물질 닭꼬치 수입' 반론 보도

2014.04.18. 오후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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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지난 2월 27일 이브닝 뉴스에서 '4년간 발암물질 수입해도 나몰라라' 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한 식품회사가 발암물질인 항생제가 들어 있는 닭꼬치를 중국에서 들여오다 지난 4년 동안 4차례나 적발되어 중국으로 반송된 수량이 410톤에 이르고 2012년에는 프레스햄으로 신고해 농림수산식품부의 검사를 통과해 수입량 가운데 95톤이 유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업체는 적발된 횟수가 4차례는 안 되고 2012년에는 축산물위생관리법상 닭꼬치가 프레스햄으로 재분류돼 이에따라 신고하여 적법하게 농림수산식품부 검사를 통과했으며 유통된 닭꼬치는 대부분 정상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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