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217척·항공기 38대·구조요원 705명 수색

선박 217척·항공기 38대·구조요원 705명 수색

2014.04.25.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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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에는 선박 217척과 항공기 38대, 잠수 요원 70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선박은 3천 톤급 현장지휘함을 중심으로 해양경찰 88척, 군 58척, 관공선 18척, 민간선박 등 53척이 동원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방제정 29척이 포함돼 세월호에서 새 나오고 있는 벙커C유 등 기름을 없애고 있습니다.

수중 수색 잠수 요원으로는 해양경찰과 육·해군, 소방 외에 민간인 17명과 문화재청 소속 4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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