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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50분쯤, 울산 온산읍 LS니꼬 울산공장 제련 2공장 용해로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33살 허 모씨가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옆에 있던 작업자 7명은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용해로에 물이 들어가면서 변한 수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제련 2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회사 관계자는 용해로에 물이 들어가면서 변한 수증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제련 2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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