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업단지 사용 폐자원, 지역 전체로 확대

[울산] 산업단지 사용 폐자원, 지역 전체로 확대

2014.07.26.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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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내에서만 활용해 오던 폐자원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대해 사용하는 '자원순환체제'가 구축됩니다.

울산시와 대구시, 충청남도는 산업단지공단과 '지역친화형 자원순환 네트워크사업'을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열 활용 발전사업과 고온 폐열활용 방안 등의 3가지 과제를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천19년이면, 산업공단 내 기업 간에 주고 받던 부생에너지를 지역사회전체 기업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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