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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할롱'의 북상으로 세월호 수중수색이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태풍 '할롱'의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해상 안전을 고려해 보령과 88 소속 바지선 2척을 목포 삼학부두로 피항시켰습니다.
하지만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함정들은 태풍의 진로와 기상여건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피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6시 48분부터 10시 48분까지 수중수색이 이뤄졌지만 희생자의 추가 수습은 없었습니다.
수색은 3층 선미격실, 4층 선수와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중앙 화장실과 선원실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태풍 '할롱'의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해상 안전을 고려해 보령과 88 소속 바지선 2척을 목포 삼학부두로 피항시켰습니다.
하지만 수색에 참여하고 있는 함정들은 태풍의 진로와 기상여건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피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6시 48분부터 10시 48분까지 수중수색이 이뤄졌지만 희생자의 추가 수습은 없었습니다.
수색은 3층 선미격실, 4층 선수와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중앙 화장실과 선원실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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