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우 피해 부산 기장군에 기부 이어져

[부산] 폭우 피해 부산 기장군에 기부 이어져

2014.09.01.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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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이재민에게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보내왔습니다.

배우 박해진 씨가 적십자에 1억원을 기부했고, 부산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익명의 시민은 2천만 원을 각각 구호기금으로 내놓았습니다.

또 연세우유는 두유 만 개를, 하이트 진로는 생수 4만 병을, SK그룹은 긴급구호세트 500개를 각각 기장군에 전달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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