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센터 화재...1시간 송출 지장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계산동에 있는 유선방송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시간가량 방송 송출에 지장이 있었고 4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 등의 가능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