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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 있는 야산에서 인근에 사는 주민 79살 권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또 다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 씨 손에는 뱀에 물린 자국이 있었고 인근에서는 뱀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뱀에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 조사 결과 권 씨 손에는 뱀에 물린 자국이 있었고 인근에서는 뱀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뱀에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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