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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전남 영암-순천 고속도로 순천 방향 노동 1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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