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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강원도, 경상북도가 참여하는 '동해안 발전포럼'이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의 변화와 에너지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각 시도 소속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 등 환동해안권 경제협력구도의 환경변화와 동해안권 지역협력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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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지역의 변화와 에너지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각 시도 소속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과 러시아 등 환동해안권 경제협력구도의 환경변화와 동해안권 지역협력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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