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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거제동 거제기차역 육교 부근 도로에서 동래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과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44살 윤 모 씨와 윤 씨의 아들, 링컨 차량 운전자 58살 박 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유턴을 하려는 순간 링컨 차량과 충돌했고, 잠시 후 트럭과 또 다시 부딪혔다"는 윤 씨의 진술과 사고 당시 비가 많이 내렸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수본 [soob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44살 윤 모 씨와 윤 씨의 아들, 링컨 차량 운전자 58살 박 모 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유턴을 하려는 순간 링컨 차량과 충돌했고, 잠시 후 트럭과 또 다시 부딪혔다"는 윤 씨의 진술과 사고 당시 비가 많이 내렸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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