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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에 있는 산책로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의 장인 80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 씨의 외상은 없었다며, 쌀쌀한 날씨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미국에서 사는 막내 딸이 귀국해 여수 버스터미널까지 마중 나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발견 당시 김 씨의 외상은 없었다며, 쌀쌀한 날씨 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미국에서 사는 막내 딸이 귀국해 여수 버스터미널까지 마중 나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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