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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좌천동 부산항 5부두에 정박 중이던 44톤급 유조선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되고 진화 과정에서 바다에 기름 띠가 생겼지만 선장이 대피 과정에서 경상을 입은 것 외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습니다.
해경은 폭발이 유조선 갑판에서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 당시 승선하고 있던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기름띠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선박 일부가 파손되고 진화 과정에서 바다에 기름 띠가 생겼지만 선장이 대피 과정에서 경상을 입은 것 외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습니다.
해경은 폭발이 유조선 갑판에서 난 것으로 보고 선장 등 당시 승선하고 있던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기름띠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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